전북도는 SOC사업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위원회 위촉 등 합동 정례회의를 2일 전북투자유치사무소(서울)에서 개최했다
도로, 철도?공항, 항만 3개 분야 총20명으로 구성된 SOC사업 추진기획단은 2일 서울 전북투자유치사무소에서 제1차 정례회의를 가졌다
전북도 SOC 추진기획단 위원회의를 3개 분야 21명으로 구성(도로, 철도ㆍ공항, 항만분야)하여 새만금 사업과 연계한 대형국책사업 SOC 구축전략과 국제공항 활성화 및 새만금 신항만 개발방향, 국가현안 대형사업 발굴에 따른 대안제시,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방안 등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대형국책사업 발굴 및 추진하는데 주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SOC추진기획단 위촉장 수여 및 분야별 임무 부여는 물론 각 사업분야별 추진상황과 쟁점사항 토론?협의, 분야별 지원활동 방안 도출에 대해 사전 논의했다
향후 본 위원회에서 발굴된 분야별 국가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 등을 통해 적기에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트 새만금을 대비하는 대형 국책사업 발굴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SOC사업을 발굴을 통해 풍요로운 전북발전의 초석이 될수 있도록 전북도 SOC 추진 기획단의 역활이 한층 기대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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