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 200여명에게 나눠줄 사랑의 음식을 만들고 나누기 위해 지난 6일 완주의 우먼파워(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민생활지원과 임규탁 과장은 여성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다가올 완주 와일드 푸드 축제에서도 여성봉사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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