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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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09.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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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장(경감 김홍중)은 농번기를 맞아 관내 주민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하우스 농가들이 밀집하여 있는 삼례읍 소재 해전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파출소장은 “최근 고추값 급등으로 농산물 절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또한 하우스 농가들의 농자재 절도우려 등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노인상대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삼례지역에서 발생한 구체적 사례 설명,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김홍중 소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순간도 고삐를 늦출 수 없다”며 취약시간대에 지속적, 집중적인 순찰활동은 물론 주민 얼굴알기의 활동으로 주민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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