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경감 백남용)는 5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ㆍ축산물 절도예방 및 농가 빈집털이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신지구대는 관내 자연부락 3곳에 순찰강화 및 외지 차량기록부 비치, 방범진단 실시, 서한문 전달, 홍보전단지 배포, 마을 방송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
서신지구대장은 "청ㆍ장년층이 사라져가는 농촌지역에 순찰 등을 통하여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며 "농민들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