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 노인 혹한기 주거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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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 노인 혹한기 주거 안전 점검 나서
  • 임지환 기자
  • 승인 2026.11.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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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기업 및 청소년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한기에 대비한 주거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주말 재능 기부에 나선 가온전선 임직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들과 함께 서서학동 노인가구를 찾았다. 이번 활동은 센터가 운영하는 ‘주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민·관·공·학 28개 단체가 재능 기부로 함께했다. 이 플랫폼은 참여 단체의 자원을 연계해 주거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가온전선은 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ESG 경영)을 지속해 온 대표 전력·통신 케이블 기업이며, 전주공업고등학교는 전기과 학생들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특성화고다.
오은주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서비스 플랫폼은 한 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생활 문제를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자원을 모아 해결하는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라며 “내년에도 참여기관을 늘리고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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