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연안해역 공유수면 정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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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연안해역 공유수면 정화 완료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10.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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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 등 각종 폐기물, 불가사리 등 87톤 수거

전북도는 연안해역 공유수면의 폐어망 등 각종 폐기물 수거와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해파리 구제로 수산자원 보호 및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장정화선 2척을 이용하여 공유수면 정화작업을 완료했다.

전북도는 올해 3월부터 고창군 미여도 해역 200㏊, 부안군 치도?격포해역 500㏊, 군산시 개야도?비안도? 연도 해역 708㏊ 등 총 1,408㏊의 정화작업을 실시, 폐어망 등 각종 폐기물과 해적생물 87톤(불가사리 66, 폐기물 21톤)을 수거했다.

한편, 전북도는 1997년부터 2010년까지 공유수면 정화작업과 관련 총 1만3,917㏊를 실시해 1,145.8톤의 폐어망 등 각종 폐기물 수거와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을 구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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