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순창장류 국제포럼이 5일 순창장류연구소에서 미국, 독일, 한국의 산학연 식품관련 기관단체 대표,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 소스의 국제화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동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숙주 순창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홍상필 한국식품연구원 박사의 ‘전통발효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소스류 상품의 개발전망’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밖에도 동국대학교 유병승 교수, CJ제일제당(주) 김은설 팀장 등의 주제발표도 있었으며, 국내외 장류와 소스제품도 전시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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