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500개 표본가구 2011년 전라북도 사회조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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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500개 표본가구 2011년 전라북도 사회조사 대상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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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주관 전주시 완산구는 5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11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조사원의 면접방식으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전라북도 사회조사는 2007년도 제1차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실시 되고 있다.

사회조사는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표본 조사구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표본가구에 상주 하는자 중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과 가구주를 조사대상자로 한다.

조사항목은 인구/가족, 소득/소비, 교육, 사회/복지, 문화/여가부문 등 총52개 항목에 걸쳐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하는 면접방식, 응답자 기입방식을 병행한다.

완산구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통계자료로 사용될뿐이며 개인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는 만큼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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