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전북 고창군수가 대한민국 최고 목민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군수는 이번 목민관 선정을 위해 구성된 전문평가단에 의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주민을 상대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언론매체에 소개된 단체장 활동상 평가에서 됐다.
이 군수는 2002년 민선3기에 이어, 4기 고창군수로 재임하면서 복분자 산업을 30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육성하고, 현대종합금속과 상하치즈공장 등 굴직한 기업을 유치 지역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한국경제매거진 주최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선정하는 목민관상은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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