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김경숙 소장) 평화보건지소에서는 16일 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영유아 보호자 및 가족 등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아기 쑥쑥 이유식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아기 쑥쑥 이유식 교실’은 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시기에 맞는 순차적 이유식 단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으로 균형잡힌 식생활 실천 및 아이의 성장발육과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우리아기 쑥쑥 이유식 교실’”은 이유식 관련 교육과 함께 이유식 식단 전시 및 시식회를 실시해 이유식의 단계별 무르기 정도와 맛 체험 및 영양상담 등을 통해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8세 김○○씨는“우리아기 이유식 뭘 먹여야 할까?,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궁금한 것이 많았다”면서 “이유식 교실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됐다. 보건지소 프로그램이 유용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건전한 출산과 육아를 통해 아름다운 육아환경를 선도하는 보건지소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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