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아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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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아리’ 포럼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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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출범한 ‘전북문화예술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아리(R;E)’ 가 18일 풍남동 전주동문문화센터에서 아리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주시정발전연구원 김동영, (사)이음 대표 김병수,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추진위원 서성원씨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토론자로는 전라북도의회 김성주의원,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담당 오형민사무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유남희센터장이 참여했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기업의 자립도 향상 및 경쟁력 강화, 일반문화예술단체와의 상생전략, 새로운 문화예술 경향 도입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리(R;E)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한 문화예술 재창조를 의미하며, (사)꼭두외 8개의 전북지역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으로 구성되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아리의 대표인 전주예비사회적기업 (사)꼭두 심재균씨는 “이날 포럼을 계기로 각 기업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하게 다져졌다”면서 “앞으로 전북지역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발전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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