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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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개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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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지방공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는 지방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전국 9개 공기업(김해, 동해, 서대문, 문경, 안동, 울주, 전주, 청주, 춘천)이 모여 2008년 11월 최초 구성한 협의회로 격월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방발전을 위한 지도위원을 위촉하고 지방행정연수원 사이버 강의를 지방공기업 임직원에게까지 확대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키로 하는 등 지방공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를 주관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시민고객의 편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시책을 개발하고 이를 모든 공단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국 공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방공기업 협력관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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