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틀째 행정사무감사...덕진구청, 완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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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틀째 행정사무감사...덕진구청, 완산구청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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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전주시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전주시의회(위원장 남관우)는 22일 전주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오현숙 의원
오현숙 의원(민주노동당 덕진,호성동)은 “전주시는 기초생활 수급 탈락자를 위한 권리구제단과 주민돌보미 추진단을 운영키로 했지만 운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병술 의원
박병술 의원(민주당 동서,서서학,평화1동)은 “모범음식점 친절및 위생교육은 어떠한 방법과 내용으로 하고 있는지”질의하고 “지자체 재원의 근원이 되는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대처방법과 재재수단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다.


최찬욱 의원
찬욱 의원(민주당 진북,금암1.2동)은 “15개동 가운데 2개동에 그치고 있는 완주군과의 교류를 적극 활성화해 전주-완주가 하나라는 민간차원의 공감대 형성 분위기가 조성되야 한다”고 말하고 “행정편의 위주로 하반기에 일괄 발주해 부실공사 우려를 낳고 있는 주민참여 사업의 적기 발주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주문했다.

박혜숙 의원
박혜숙 의원(민주당 송천1동)은 “전주시 산불감시원 선발과 전문예방진화대원 수당”을 추궁하고 “정원보다 부족한 주민센터의 직원 충원을 신속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헤숙 의원
김혜숙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자살의 원인은 사회적, 개인의 정신적, 경제적, 기타 인터넷 접속물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알코올센터, 생명의 전화, 119 등 핫라인이 가동되고 민관이 함께하는 거점 센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동화 의원
강동화 의원(민주당 인후1.2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용에 있어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공간을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 프로그램 운용이 필요하다”면서 “각 동 운영비를 균등지급하고 강사료도 월 24만원은 현실에 맞지 않으므로 현실에 맞는 강사비 획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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