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일 오전 10시, 남원시청 강당에서 와이쥬크리에이티브 윤주 대표 이사를 초청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춘향골 아카데미 특별강연을 가졌다.
특히 남원에 오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는 스토리텔링과 요천길을 주제로 하는 천생연분 길,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하는 아름다운 길 지정 등의 강연은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을 스토리텔링을 통한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시 공무원들은 많은 시사점과 인식전환을 이루었다.
한편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윤주 강사는 중앙일보에 칼럼과 윤주 언니의 캐릭터 이야기를 연재 했고,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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