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멘토링 자원봉사자와 시장님 간담회 실시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전주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달 30일 송하진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강당에서 플러스멘토링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 전주시정을 이끌고 있는 시장으로서 헌신적 인 봉사활동으로 아동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준 대학생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 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큰 기부다”며 “여러분의 따듯한 말 한마디, 작은 친절이 아동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긍정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멘토링 활동 진행내용을 발표한 자원봉사자 임한나(전북대 3년) 는“결연을 맺은 아동이 학업성적이 오르고 말과 행동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아동의 자존감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자존감도 향상됨을 느꼈다”고 말 한 뒤 “매우 보람 있고 뜻 깊은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준 센터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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