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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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나는 영화이야기”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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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관장 안병수)은 고3 수능생들에게 편안한 문화공간으로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영화이야기’를 운영한다.

송천도서관에서 11월24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2010년 우수 한국영화로 선정된 5편의 영화(울지마 톤즈 등)로 진행되며 청소년 권장도서목록도 함께 제공한다.

수능탈출이라는 해방감을 영화와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신을 달래주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발돋움하기 위한 건전한 열린 공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능생들은 매주 목요일 활짝 열려있는 송천도서관으로 오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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