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 올해 경영평가 '나'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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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올해 경영평가 '나'등급 쾌거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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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 우수공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시 시설관리공단은 전국 216개 광역 및 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9.96점이 향상된 92.09점을 획득, 전국 63개 기초단체 시설공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리더십 및 전략, 경영효율화, 주요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8개 분야 공기업 경영실태를 18개 지표로 세분화했다. 공단은 8개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대행사업비 절감률과 사업수지비율 그리고 사업수입 등 경영성과 분야와 리더십, 사회공헌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공단 관계자는 "이 결과는 경영목표에 대한 확실한 설정과 전 직원의 강한 의지, 시민고객의 사랑과 신뢰 등이 어우러진 성과"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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