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국 내년 예산 8000만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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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국 내년 예산 8000만원 삭감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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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시 복지환경국의 내년 예산 가운데 8000만원을 삭감키로 결정했다.

5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복지환경국의 내년도 예산안 중 모두 8090여 만원을 삭감키로 했다고 밝혔다.

삭감 내역별로는 대한노인회 분회 운영비 지원 790여 만원, 노인 성상담센터 운영 3000만원, 전주시 부부의날 행사 500만원, 문화의 장벽을 넘어 다문화가족과 함께 300만원, 폐기물매립시설 운영 및 압축쓰레기 정비 3000만원, 문학대 유수지 수질관리 500만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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