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 서신점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위해 도교육청 예사랑 동호회는 의류, 잡화, 도서, 유아용품, 소형가전 등 총 350점의 물품을 모았다.
김승환 교육감은 “나눔을 통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교육가족이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예사랑 동호회(회장 구후남 교원인사과)는 도교육청 여성공무원 7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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