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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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행사 펼쳐
  • 윤복진
  • 승인 2011.1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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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 서신점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위해 도교육청 예사랑 동호회는 의류, 잡화, 도서, 유아용품, 소형가전 등 총 350점의 물품을 모았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가진 도교육청은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김승환 교육감과 예사랑 동호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직접 판매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나눔을 통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교육가족이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예사랑 동호회(회장 구후남 교원인사과)는 도교육청 여성공무원 7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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