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문화자원을 활용한 개발상품 65종 215점 전시
2011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상품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8개 업체에서 개발한 “전통?한스타일 문화상품전”이 열린다.
이번 문화상품전은 23일 오후 2시 한지산업지원센터 기획전시실(구 도2청사)에서 전문가, 상품개발 업체대표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28일까지 6일간 65종 215점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도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또 전통자수를 활용한 문화향유 ART상품 개발(전북신체장애인협회 정읍지부), 남원전통목기 상용상품화 및 브랜드 개발(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전통자원을 활용한 천연비누?삼푸 등 세제 개발(사회적기업 ASIA), 천연염색 삼베상품 및 직조체험콘텐츠 개발(치목삼베영농조합법인) 등 8개 사업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한스타일을 콘텐츠로 하는 문화상품을 개발해 생활화하고 산업화?국제화는 물론 우리 지역문화를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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