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1일 열리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일 9일째인 21일 전북지역 11개 선거구에 모두 3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전주시 완산구 갑=4명, 완산구을=5명,덕진구=3명, 군산시= 4명, 익산시갑= 2명, 익산시을= 1명, 정읍시= 2명, 남원시,순창군= 3명, 김제시완주군 =2명,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5명, 고창군, 부안군=3명이 접수되었다.
▲전주시 완산구갑에는 한나라당=최범서(55)씨,민주당=김윤덕(45)·유희태(58)김광삼(50), ,▲전주시 완산을 한나라당 정운천(58) 민주당 김완자(54), 최형재(48), 이상직(49), 통합진보당 이광철(55), ▲ 전주시 덕진구 민주당 황인택(53), 통합진보당 방용승(47), 시민통합당 이재규(49)씨 등이 몰려 접전을 예고했다.
▲군산시는 민주당 강봉균(68), 김관영(42), 신영대(44), 함운경(48),▲ 익산시 갑에는 민주당 정재혁(54), 통합진보당 황세연(58), ▲익산시 을에 무소속 최재승(66),▲ 정읍시민주당 김형욱(48), 허준호(54), ▲ 남원시순창군 민주당 류정수(55), 통합진보당 강동원(59), 시민통합당 이용호(52)씨 등이 각각 예비후보로 나섰다.
▲ 김제시 완주군에는 한나라당 유홍렬(70), 자유선진당 박용호(59), ▲진인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민주당 박민수(47), 양영두(61), 이명노(55), 황영상(62), 무소속 최성철(53),▲ 고창군부안군 한나라당 김종훈(51), 민주당 강병원(40), 이학노(58)씨등이 얼굴을 내밀었다.
21일 현재 전북도내 경쟁율 평균은 3.1:1이며, 가장 경쟁률이 높은지역은 전주시완산구을과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이 5.0:1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주시 완산구갑이 4.5:1, 군산시가4.0:1이고 익산시을 지역이 1명만 등록 1.0: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서윤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