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탕한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드립니다

완산구 웃음치료전문자원봉사대(회장 홍순환)에서는 22일 삼천1동 세경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치료, 지압, 안마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완산구 웃음치료전문자원봉사대는 2004년 9월 회장인 홍순환 목사와 일본인 이주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봉사대는 매주 목요일마다 완산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웃음치료로 스트레스를 해소 해 주고 있다.

이날에도 20여명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경로당을 가득 메워 웃음치료 봉사자들의 지도에 따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웃음치료전문자원봉사대 홍순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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