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로타리클럽 완산구 독거노인 등에 겨울내의 지원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정채현)은 완산구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내의 150점(15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무지개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9월 완산구청과 거버넌스 행복맺기 협약을 체결해 활동 해오고 있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 백미 및 생필품, 난방연탄 등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에 이불과 의류 지원은 물론 , 미용, 청소,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등 물질적 정신적인 든든한 후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정채현 회장을 비롯한 50명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지원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정성과 시간을 배려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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