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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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1.12.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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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11년 전라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전라북도가 14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가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강소농 육성 지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기관으로 선정, 우수 기관 표창과 1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기반 구축과 고품질 쌀 생산,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탑프루트 포도, 사과, 복숭아 육성, 또한 춘향씨감자 생산?공급 체계 구축하고, 남원 미꾸리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11년도 전국 탑프루트 포도 부분 품질평가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 농촌진흥 공무원 대상으로 시상하는 한국농촌지도대상 부분에 최건호 소득작물 담당이 수상을 하기도 했다.
특히 남원농업기술센타는 지난 2008년도 지도사업대상, 2009년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2010년도 지도사업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남원농업기술센터 최재봉소장은 “앞으로 농업환경의 유리한 점을 살려, 내실 있는 친환경농업 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집중 육성으로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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