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우편물 완벽소통을 위한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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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우편물 완벽소통을 위한 비상체제 돌입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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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우리고유명절인 설 우편물 완벽소통에 대비하여 5일 관내 전관서 책임직이 참석한 가운데 설 우편물의 신속 정확한 접수 및 배달을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완주우체국은 이번 소통기간 중 우체국쇼핑과 설 선물 등 소포우편물이 평상시보다 7.5% 늘어난 2만여 건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집배원 외 특별 배달팀을 구성하고 우편 배달업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15일, 21일 일요일에도 정상적으로 근무, 설 이전에 소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이대규 총괄국장은 “아무리 배달여건이 어렵더라도 단 1건의 지연배달이나 민원발생이 없도록 완벽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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