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산시 불우이웃 위문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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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군산시 불우이웃 위문창구 운영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2.0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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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이웃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웃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군산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가정에 고루 지원할 예정이며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의 사례관리 입력으로 중복지급 및 민원 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80여명도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17개소와 자매결연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 양극화로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 될 수 있어 좋은 이웃들의 나눔 활동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로 이웃사랑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군산=고병만 기자

군산 개정동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사진)

 


군산시 개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연)에서는 새해를 맞아 개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개동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해 11월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나눔행사에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규숙 개정 동장은 “평소 지역복지를 위해 각별한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동 주민들게 감사함을 느낀다” 며 “기탁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달 하겠다” 고 말했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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