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구 군산시부시장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 만족” 강조
상태바
강승구 군산시부시장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 만족” 강조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2.0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승구 군산시 부시장이 취임 이후, 첫 행정발전 방향을 제기하고 나섰다.
1일 강 부시장은 ‘간부들과의 발전전략 회의를 통해 시 현장 중심의 지속적 예찰관리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만족” 이어야 한다’ 고 말했다.


강 부시장은 모든 행정행위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계획 수립 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및 각종 동향에 대한 신속한 보고체계를 수립해 즉각적인 사후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속도의 중요성과 신속한 대응능력 배양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부임한 강 부시장은 이미 군산의 주요 현안과 대규모 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마친 상태로 지난달 31일 부터 각 국별 현안 간담토론회를 실시하고 주요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군산시의 주요 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empal.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