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서비스 강화로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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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서비스 강화로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 강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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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예비후보는 2일 이촌향도 현상에 따른 지역 내 우수인재 유출을 우려하고, 공교육 서비스 강회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농·산촌 지역의 이촌향도 현상을 부추기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자녀의 교육 문제”라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의 특례지원과 공립형 기숙학교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의 교육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가정의 영·유아 보육지원 확대 ▲소규모 통폐합 공립형 기숙학교 육성 ▲농촌 방과 후 교육지원 및 마을공부방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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