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양계사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서동열)는 A씨(임실)가 성내면 용교리 학동마을 인근에 신청한 양계사 신축 건축복합민원에 반대하기 위해 지난 2일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군청 앞 주차광장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개최했다.
한편, A씨는 양계사 신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20일 고창군 민원봉사과에 7400㎡의 대지 위에 양계사 2동(2800㎡)을 신축해 2만 8000수를 사육한다는 건축복합민원을 신청했다./고창=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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