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동원 예비후보는 어제 선운사 자장면 공양, 소망의 문, 의료원 노조 등을 방문해 지역의 보편적 복지 실현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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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동원 예비후보는 어제 선운사 자장면 공양, 소망의 문, 의료원 노조 등을 방문해 지역의 보편적 복지 실현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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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동원 예비후보는 어제 선운사 자장면 공양, 소망의 문, 의료원 노조 등을 방문해 지역의 보편적 복지 실현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강 예비후보는 선운사의 자장면 300그릇 공양 및 봉사활동,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문, 남원 의료원 노조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 청취 및 정책개발에 힘을 쏟았다.

강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을 최초로 제시한 곳도 통합진보당”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과 민생현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항상 앞서나가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또한 지역 내 보육이나 교육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5일 총선승리전진대회를 통해 당내 정비를 마친 통합진보당이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지역내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들이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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