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군수, 공직기강 확립 철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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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군수, 공직기강 확립 철저해야
  • 양병대 기자
  • 승인 2012.0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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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실·과·소장 간부회의에서 “요즘 세대간 차이로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조직의 룰은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며 “생각과 행동을 룰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직원들간 보호와 희생, 그리고 소통을 강화해 공직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성과위주의 조직을 개편한지 2개월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대강행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점·현안사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차질 없이 추진에 나서야 한다” 면서 “업무 부서간 협조로 당초 사업들이 계획과 달리 변질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관련 실·과·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매주 실시하고 있는 군정현안조정회의를 한층 강화해 실·과·소별로 1개 이상 현안사업의 쟁점에 대한 점검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키로 했다./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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