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읍지사에 조죽현 지사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조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정읍지역에 고품질의 전력공급과 최고의 전력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 경영을 펼쳐 정읍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각자 비젼을 가지고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지사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86년에 입사, 26년간 한전에 몸담아 오면서 경남지사 자재부장, 북경지사 부장, 중국지사장, 해외사업처 팀장 등을 역임했다.
조 지사장은 전남 순천이 고향으로 회사내에서 도덕성과 후덕함, 실천하는 리더십을 함께 갖춘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읍=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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