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진면은 지난 2일 임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원월례 조회 시에 2011년 읍면행정실적 종합평가 1위를 시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1년 읍면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임실군 12개 읍면의 일반행정, 민원복지, 농정분야, 환경건설분야 등 4개 분야를 지난 1월부터 서면 및 현지 확인을 병행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는 것.

지난 2010년 10월 부임한 한병해 강진면장은 ??이번 행정실적 종합평가 1위는 강진면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임실군 발전을 위해 추진한 노력의 결정체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여 임실군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평가 결과 2위는 임실읍, 3위는 관촌면, 4위는 오수면 순으로 평가실적이 나타났다./임실=이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