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건설공사 관계관 합동 연석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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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건설공사 관계관 합동 연석회의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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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기업 활성화 운동에 앞장서!!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지난 7일 오전 시청2층 재난상황실에서 임성근 도시과장 이하 담당공무원, 건설공사 책임감리원,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관계관 합동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건설공사 추진에 따른 당면업무사항 전달과 공사 부실방지 대책 등을 위한 완벽한 시공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사업 추진에 따른 임성근 도시과장의 전달 사항이 있은 후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과 현장민원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 현장 관리 및 감리원 수행업무 철저 당부와 함께 관내기업 활성화 운동전개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시는 건설 경기가 안 좋은 요즘 공사 하도급시 관내업체 참여확대와 현장에 사용되는 각종자재와 장비 또한 관내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보유장비를 우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해빙기가 도래해 공사장 주변 차량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현장 예찰 활동 등을 강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조했다.
각종 현장민원 발생시 민원인과 합동 현장조사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과 조기집행에도 동참, 서민 생활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건설공사 관계자들과의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런 기회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건설에도 한걸음 더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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