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백미와 상비약 전달
익산시 보건소(소장 박동기)는 익산사랑 운동의 일환인 나누며 봉사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서비스 대상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찾아 백미와 가정상비약을 전달했다.
보건소의 방문전담인력 16명은 지난 달 20일부터 내 달 6일까지 직접 122가구를 방문해 쌀20kg과 감기약, 진통소염제,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전달하는 행복 배달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익산시 보건소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원스톱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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