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상반기 3월 현재 경영이양직불사업 전국1위 달성”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관내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소득기반을 확보하고 농지 규모화를 위한 2012년도 1분기 경영이양직불사업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경영이양지불사업 지원자격은 65∼70세의 고령농업인이 10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 안의 전·답·과수원 또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를 마친 전·답·과수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게 농지를 경영이양하면 매월 소유농지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임대, 매도 각 상한 2ha 최대 75세까지 지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중관 지사장은“지역 고령농업인들의 안정된 소득기반 마련과 쌀전업농의 농지 규모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홍보 강화와 현장밀착경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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