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선진화 -

임실군은 지난 9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원, 이장, 공무원 등 5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하는 안전문화 선진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전주완산소방서 임실119안전센터에서 응급구조 전문 소방관을 강사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을 주제로 실습을 겸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절차, 가슴압박, 인공호흡 1인 구조자 심폐소생술 등 동영상을 시청하고 1대1 개인 실습을 통하여 생활주변에서 응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가족 뿐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도모 했다.

이정태 임실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완벽히 익혀 고귀한 생명을 우리 스스로 지켜 나가자고 말했으며 금번 교육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익 힐 수 있도록 교육을 확산되도록 기대 한다”고 말했다./임실=이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