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자치, 지역문제 해결 선봉장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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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민자치, 지역문제 해결 선봉장에 서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3.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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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마중물 될 것”

최근 진안군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문제 해결에 선봉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에서 제2대 진안군 대표위원장으로 추대된 진안읍 위원장(전병기, 65세)의 의욕적인 행보가 주민자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전위원장은 대표위원장으로 추대된 직후 타 면의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위원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우애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안읍 자치위원들과 함께 10개 면의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전위원장은 “성숙한 주민자치는 진안군 발전의 원동력이다.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들이 결집되어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될 때 우리 진안군 주민자치가 발전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소회를 밝히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위원의 참여를 당부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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