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2012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으로사랑전파~
상태바
하나님의 교회, 2012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으로사랑전파~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3.12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5일로 다가온 유월절 앞두고 150개국 2,200여 곳에서 일제히 실시

큰 절기를 앞두고 해마다 범세계적 정화활동을 실시해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올해도 4월 5일로 다가온‘유월절 대성회’를 앞두고, 국내를 비롯해 150개 국가 2,200여 곳에서‘지구환경정화운동’이 일제히 펼쳐졌다.

성령시대 인류 구원을 향한 새언약 복음전파 만큼, 환경보호에 있어서도 열정이 남다른 이 교회의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그들을 만나봤다◈150개국 2,200여 도시에서 일제히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정화운동의 취지에 대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께서 회복해주신 새 언약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세계인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환경재앙으로부터 세계인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 곳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해외의 경우 미국을 위시한 북미를 비롯해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진출해 있는 150개 국가 2,2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다.

전북지역도 3월 11일, 전주를 비롯한 도내 시군별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였다.
전주에서는 1500여명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전주천 정화’에, 군산·익산·김제·부안 등 북부연합지역도 2,300여명이 동참해 군산 은파 유원지에서‘대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세계인의 환경의식변화 기여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의 큰 절기를 앞두고 해마다 세계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왔다.
절기 외에도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각 지역에서 수시로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횟수를 적용하지 않은 소규모 활동들을 제외하고도 지난 2001년부터 2012년 1월까지 10여 년간 시행한 정화활동이 무려 1,272건에 달한다.

한해 평균 100건이 넘는 엄청난 정화활동을 시행해온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의 이러한 노력은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는 한편 세계인의 환경의식변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 언약 유월절’ 사랑 실천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4월 5일로 다가온 ‘유월절(逾越節)’에 대해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는 소중한 하나님의 절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구환경을 정화하듯 우리 마음도 깨끗하게 정화해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과 구원을 선물로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적인 지구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오는 4월 5일까지‘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권진영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