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세 이상의 한육우 암소 1,261농가 11,297두를 대상으로 일제 채혈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채혈반 4개조를 구성 채혈검사에 최선을 다해 소 브루셀라병 감염축을 조기에 색출 제거함으로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 최근까지 검사실적은 271농가 2,508두수이며, 검사결과 군 방역체계와 축산농가의 유기적인 협조로 양성우는 아직까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병 검사는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대상 농가가 채혈을 기피하는 등 검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과 살처분 보상금 차등지급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의무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검사를 사전에 원하는 농가는 최소한 일주일전에 검사를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실=이상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