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상 회장은 “고창군 장학재단이 인재 양성과 농촌지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장학숙 운영 및 전주 장학숙 건립 등 장학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성김씨 중앙종친회원들은 조상인 양혜공 김빈길 장군(조선시대 예장, 고창군 고수면 부곡리 임야 567-2번지) 의 묘역이 마련돼 있는 고창을 남달리 생각하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석정온천 웰파크시티 개발, 고창읍성 주변 정비 등 관광객 1천만 시대 돌파, 인구 7만명 달성, 고창산업단지 등 일자리 7천개 창출, 2011년도 귀농귀촌 인구가 1,298명으로 전국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 등 평소 고창군 행정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창=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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