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들녘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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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들녘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본격 착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4.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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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에서 총사업비 55억을 들여 오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성덕면 남포리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 들녘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이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들어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번 사업 착수로 하늘과 땅이 맞닿는 지평선의 고장 성덕면 남포에는 작은 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정보화마을,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도농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가 일괄 수탁해 진행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농어민의 건강한 체육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등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전원생활 공간 조성에 힘을 쏟고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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