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대표기업 15개 우수기업 선정!-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과 인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청년들에게 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가할 도내 15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우수기업에는 중견기업인 (주)하림을 비롯해 동양기전(주), LS엠트론(주), 데크항공(주)등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도내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며, 취업관련 지자체사업 참여시 우대 및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기업홍보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내달 지역대학생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늘려 탐방학생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을 통해 발대식(6월), 기업탐방(7~8월), 탐방보고서 시상(9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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