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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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4.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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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대표기업 15개 우수기업 선정!-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과 인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청년들에게 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가할 도내 15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지난3 월 한 달간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공모 신청을 받아 최종 22개 신청기업 중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15개 우수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우수기업에는 중견기업인 (주)하림을 비롯해 동양기전(주), LS엠트론(주), 데크항공(주)등이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시 근로조건, 미래미전, 안정성, 성장성, 대외신인도 등 다각적 기준에서 평가하여, 탐방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또한 대기업(5), 중견기업(3), 중소기업(7) 등 적정배분 선정으로 탐방기업의 다양성을 높였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도내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며, 취업관련 지자체사업 참여시 우대 및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기업홍보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내달 지역대학생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늘려 탐방학생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을 통해 발대식(6월), 기업탐방(7~8월), 탐방보고서 시상(9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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