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행복을 전파하는 전문이동봉사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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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행복을 전파하는 전문이동봉사 시간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5.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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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 지원으로 실시-

김제시 용지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달 30일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 지원으로 용수리 비룡마을 경로당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을 전파하는 전문이동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비룡마을은 인근의 신암마을, 신흥마을과 함께 용지면에서는 평소 어렵게 생활하는 이곳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의 시간을 마련됐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실시하는 전문이동봉사는 농촌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맞춤형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7개분야 40여명의 전문자원봉사자들이 건강검진, 한방진료, 발마사지, 쑥뜸, 귀반사, 효도사진, 레크레이션 등의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진 용지면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재능이 있는 지역유관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하여 용지면민들에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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