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김제』 용지면 전직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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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김제』 용지면 전직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5.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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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제시 용지면장(김영진)을 비롯해 전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장애인을 찾아 위문 봉사하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시설 샤론의 집에서 청소 및 빨래봉사 및 목욕서비스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용지면(면장 김 영진)은 "매월 1회 자원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자"고 말했다.
/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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