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6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 전주한지축제체험행사를 찾았다.이날 이들은 ‘한지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지 과자그릇과 지승핸드폰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한 후, 축제현장을 관람하고 오목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유용준(8세·초등2년) 어린이는 “지난번 동물원 행사에 가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이번 한옥마을 체험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재미있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하였다./한종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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