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 愛 청년마당” 실시
상태바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 愛 청년마당”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5.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공동체들과의 소통을 통한 내고장 사랑·지식·나눔·만남의 장인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 정웅기 공동대표를 비롯한 청년 공동체 동아리인 ‘별밭’ 회원 등 50여명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 愛 청년마당’을 펼쳤다.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은 도내 각 급 학교 학생, 대학교 동아리 연합회, 총학생회, 지역 4H 청년회 등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방안 및 지역제품 애용을 위한 각종 특강 또는 간담회 등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전북의 청년들에게 내고장 상품 애용을 실천할 수 있는 소통·지식 나눔의 시간을 갖는 자리다.

특히 청년마당은 젊음의 시각에서 지역제품 애용이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또한,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연중 대학가 일원에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견 정취, 도민들의 사회적 합의 및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익다.

특히 청년마당은 기성·청춘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 간 의미 있는 조화를 통한 전북경제 활성화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