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금암동지점·전주지방환경청 ‘그린카드’발급 협력
NH농협은행이 환경부의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그린카드’발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금암동지점은 18일 전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전북지역 대표적 녹색기업인 (주)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을 방문해 그린카드 홍보 및 카드발급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그린카드”는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생활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높은 인식을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부의 그린카드제도 도입에 맞춰 나온 카드다.
또한 대형할인점, 백화점, 학원, 병의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전국 주요 문화, 레저시설 무료입장 또는 10~50% 현장할인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이동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후불교통요금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농협은행과 환경청은 전북관내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발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카드 가입자격 및 발급문의는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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