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및 안내서비스 강화
완산구(구청장 안병춘)는 오는 26일부터 국경일 포함 연휴기간동안 무인민원발급기 미 작동으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를 위해 민원행정담당 및 직원으로 점검반을 구성, 지난 23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는 13곳을 현장 방문했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가족관계 등 50여종의 민원서류를 365일 발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민원포털사이트 ‘민원24’를 이용하면 주민등록등·초본 및 토지대장 등(38종)이 즉시출력 되며, 주민등록증 분실신고도 가능하다.
한일수 민원봉사실장은 “공휴일에 민원서류를 발급받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강화, 민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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