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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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6.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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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생태해설 양성과정 인기

고창군과 전북대학교가 연계하여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에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정착을 위한 2012년도 평생교육이 지난 4일부터 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3개소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양인문과정으로 도덕경, 한문강독 및 감성스마트 스피치 기법과 창업과정인 지역특화 E-비지니스 및 실버산업 창업스쿨, 자격취득 과정인 숲 생태해설 양성 등 총 6개 과정 220명을 대상으로 금년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강생 접수결과 숲 생태해설 양성과정의 경우 희망자가 당초 모집인원 40명 보다 초과되어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강의실을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로 변경 현재 77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북대 평생교육원과 고창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시로 교류 협력하여 성공적인 프로그램 정착과 배움의 욕구 충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창=한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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